(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영국의 실업률이 5%를 기록했다고 다우존스가 영국 통계청을 인용해 26일 보도했다.

이는 2016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난 8~10월 실업률은 4.9%를 나타낸 바 있다.

이 기간 실업자수는 20만2천명 늘어났다.

12월 실업보험청구자수는 7천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11월에는 6만4천300건 증가했었다.

9~11월 보너스를 제외한 평균 임금은 3.6% 늘었다. 이는 예상치 3.1% 증가를 상회하는 것이다.

이 기간 보너스를 포함한 평균 임금은 3.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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