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27일 양길수 감정평가사를 임기 3년의 제17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2001년 감정평가업계에 입문한 양 신임 회장은 하나감정평가법인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총 4명이 맡붙은 이번 협회장 선거에서 양 후보가 총 유효투표수 3천454표 중 2천162표를 얻었다.

양 당선자는 "회원과의 소통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감정평가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밝혔다.

hjlee2@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6시 51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