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2월 GfK 소비자신뢰지수 -15.6…예상치 -7.8(상보)
獨 2월 GfK 소비자신뢰지수 -15.6…예상치 -7.8(상보)
  • 정선미 기자
  • 승인 2021.01.27 18: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봉쇄조치가 강화하면서 독일의 소비자신뢰지수가 더 악화할 것으로 보인다.

27일 독일 시장조사기관 GfK는 2월 독일의 소비자신뢰지수가 마이너스(-) 15.6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예상치 -7.8보다 훨씬 낮은 것이다. 지난 1월에는 -7.5로 집계됐다.

GfK는 "올해 1분기에 소비 심리가 어려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면서 "엄격한 봉쇄조치를 연장하겠다는 결정이 최근 나오면서 소비심리가 빠르게 회복될 것이란 기대가 꺾였다"고 말했다.

GfK는 경기 기대지수와 소득 기대지수, 소비성향 지수 등 세 가지 하부 지수를 토대로 다음 달의 소비심리를 예측한다.

1월에 세 지수는 모두 하락했다. 소비성향 지수는 특히 '0'으로 낮아져 이전 달에 비해 36.6포인트 떨어졌다.

엄격한 봉쇄조치는 소득 기대에도 영향을 미쳐 해당 지수는 12월 3.6에서 1월에는 -2.9로 하락했다.

GfK는 2월 중순까지 봉쇄가 연장되면서 충격이 큰 업계에는 대규모 파산이 발생할 것이며 이는 실업 공포를 부추겨 소득 기대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했다.

smjeong@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16시 21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기자의 다른기사
인포맥스 관련기사
  • 법인명 : (주)연합인포맥스
  •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대표전화 : 02-398-4900
  • 팩스 : 02-398-4992~4
  • 제호 : 연합인포맥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2336
  • 발행일 : 2000년 6월 1일
  • 등록일 : 2012년 11월 06일
  • 발행인 : 최병국
  • 편집인 : 최병국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유상원
  • 연합인포맥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1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