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파트너사들이 명절에는 급여 및 상여금 등 일시적으로 다양한 곳에 자금이 많이 필요하다는 점을 감안해 앞당겨 지급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 납품대금은 설 연휴 3일 전인 2월 8일까지 모두 지급 완료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롯데e커머스, 롯데정보통신, 롯데건설, 롯데케미칼 등 30개 계열사 약 1만8천개의 중소 파트너사가 혜택을 볼 것으로 롯데는 예상했다.
롯데 관계자는 "설을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전국 홀몸 어르신 520분께 물품도 전달할 예정"이라면서 "앞으로도 파트너사 상생과 이웃사랑 나눔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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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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