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기준금리 동결…"경제 회복 속도 완만해져"(상보)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기준금리를 제로(0~0.25%)로 동결했다.
연준은 27일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0~0.25%로 유지하기로 했다. 금리 동결은 만장일치로 이뤄졌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9591

-파월, 경기회복 낙관론 경계…"코로나19 위험 여전"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타격을 받은 경제가 조만간 회복될 것이라는 낙관론을 경계했다.
파월 의장은 27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제로금리 유지 결정 후 기자회견을 통해 "코로나19 사태가 아직도 경제에 상당한 위험요인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128015700072?section=news

-미 주정부 당국자 "게임스탑 30일간 거래 중단해야"…NYSE는 논평 거부
증권거래 플랫폼인 로빈후드를 고소했던 매사추세츠주 최고 증권감독당국자는 뉴욕증시가 게임스탑(GME) 주식 거래를 30일간 중단해 '냉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27일 배런스에 따르면 윌리엄 갤빈 매사추세츠주 연방 장관은 인터뷰에서 "현시점에서 규제당국과 뉴욕증권거래소(NYSE)가 한 달간 거래를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9577

-IMF "자산가격 급락 위험 커져…부양책이 투자자 과신 부추겨"
국제통화기금(IMF)은 자산가격의 갑작스러운 급락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2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IMF의 토바이어스 아드리안 통화정책 및 자본시장 담당 대표는 "투자자들이 정책의 지원이 지속할 것이라는 데 베팅하고 있으며, 현실에 안주하는 분위기가 시장에 스며들고 있다"면서 이같이 지적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9563

-ECB관계자 "시장, 금리 인하 가능성 과소평가"…유로 하락
유럽중앙은행(ECB) 관계자가 시장이 ECB의 금리 인하 가능성을 과소평가하고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는 소식으로 유로화가 약세다.
27일 FX스트리트에 따르면 일부 외신은 ECB의 관계자들이 투자자들이 ECB의 금리 인하 가능성을 배제하는 것에 대해 불편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9573

-다우, 10월 이후 가장 큰 낙폭에도 나스닥 암스 지수 패닉성 매수 나타내
이날 뉴욕증시에서 패닉성 매수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고 27일 마켓워치가 보도했다.
이날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가 1% 넘게 내리며 10월 이후 가장 큰 하루 낙폭을 나타내고 있지만 뉴욕증권거래소의 나스닥 암스 인덱스는 0.234를 기록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이 인덱스가 0.5 밑으로 내려갈 경우 패닉성 매수 활동을 의미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9576

-BI "극장 체인 AMC 한때 420% 폭등"…숏스퀴즈 유발
미국 최대의 극장 체인인 AMC의 주가가 27일 장중 한때 420%나 폭등하는 등 광란의 장세를 보이고 있다.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데이 트레이더들이 게임스탑을 시작으로 블랙베리, 베드배스앤비욘드와 함께 AMC에 대한 매수세를 강화한 데 따라 숏스퀴즈가 나오면서다. 숏스퀴즈는 공매도했던 투자자들이 포지션을 커버하기 위해 주식을 급하게 사들이는 것을 일컫는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9570

-게임스탑 주가 급등에 3명의 '레딧 부자' 탄생
"이들을 레딧 부자라 부른다"
'월스트리트베트' 개미 군단이 이끈 지난 2주 동안 게임스탑의 엄청난 주가 상승에 힘입어 게임스탑 주식 자산이 엄청나게 불어난 3명의 개인 주요 주주가 탄생했다고 CNBC가 27일 보도했다.
주식 평가액이어서 이 이익이 오래갈 수 있을지 알 수 없지만, CNBC는 짧은 시간에 창출된 막대한 주주 이익은 디지털 시대의 '인스턴트 부'라는 관념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한다고 평가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9571

-"미 국채 수요 다시 살아나…금리 상승 우려 잠재워"
최근 미 국채수익률의 가파른 상승세에 제동이 걸려 금리 상승이 위험 자산 상승을 약화할 것이라는 투자자 우려도 줄었다.
2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지난 9거래일 동안 1%를 약간 웃돌았다. 앞서 10년물 수익률은 6거래일 만에 0.9%에서 1.2% 가까이 급등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9565

-멜빈 캐피털, 게임스탑 숏 포지션 포기…레딧에 항복
멜빈 캐피털이 대규모 손실 여파로 게임스탑 숏 포지션을 접었다고 CNBC가 27일 보도했다.
헤지펀드가 가장 싫어했던 게임스탑은 주식 온라인 채팅방에서 공매도 세력에 대항하는 소매 투자자들의 집중 표적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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