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노키아 주가가 뉴욕 증시에서 알 수 없는 이유로 폭등했다.

27일(현지시간) 투자전문지 배런스 등 외신에 따르면 노키아 주가는 이날 1.82달러(38.48%) 오른 6.55달러를 기록했다.

주가는 장중 한때 9.79달러까지 치솟으며 106.98% 폭등했다.

노키아 주식의 거래는 과도한 변동성으로 여러 차례 중지됐으며 회사의 해명까지 나오게 됐다.

노키아는 최근 주가가 오르고 주식 거래량이 늘었다며 원인이 될 만한데 공개되지 않은 회사의 사정이나 변화를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노키아 주가는 이번 주 들어 개인 투자 자금이 몰려든 가운데 가파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주가는 지난 25일 15.48% 뛰었고 26일에 2.47% 밀렸으나 이날 38.48% 오르며 반등했다.





<노키아 주가 동향>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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