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D램 수요 견조할 것…빅사이클 여부는 신중 입장"
삼성전자 "D램 수요 견조할 것…빅사이클 여부는 신중 입장"
  • 이미란 기자
  • 승인 2021.01.28 11: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미란 기자 = 삼성전자가 반도체 D램의 수요가 올해도 견조할 것으로 예측했다.

삼성전자는 28일 지난해 실적 발표 이후 진행한 컨퍼런스콜에서 "고객사 재고 조정이 마무리된 것으로 보인다"며 "작년에 지연된 투자도 재개되면서 수요가 견조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어 "2분기부터는 신규로 나온 서버 CPU 관련 수요가 본격적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서버 수요 전망은 밝다"고 덧붙였다.

또 "모바일은 소비자 구매심리가 개선되고 주요국 중심으로 5G 인프라 확산하고 있어 5G 채용이 중저가 제품으로 확산하며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러한 전망에 기반해 올해 상반기 안에 D램의 평균판매단가(ASP)도 상승할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가능성과 지정학적 리스크 등이 산재하고 있어 수요의 변동 가능성도 존재한다면서 2017~2018년 빅사이클과 같은 상황이 재연될지에 대해서는 다소 신중한 입장을 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mrlee@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1시 23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기자의 다른기사
인포맥스 관련기사
  • 법인명 : (주)연합인포맥스
  •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대표전화 : 02-398-4900
  • 팩스 : 02-398-4992~4
  • 제호 : 연합인포맥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2336
  • 발행일 : 2000년 6월 1일
  • 등록일 : 2012년 11월 06일
  • 발행인 : 최병국
  • 편집인 : 최병국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유상원
  • 연합인포맥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1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