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곽세연 특파원 = 미국의 12월 상품수지 적자 규모가 수출이 수입보다 더 많이 늘어나면서 축소됐다.

25일 미 상무부는 지난해 11월 상품수지(계절조정치) 적자가 825억 달러로, 지난 11월의 855억 달러 대비 3.5%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상품 수출은 11월보다 59억 달러 늘었지만, 수입은 29억 달러 증가했다.

상품수지는 서비스 부문을 포함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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