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은 11조79억원으로 65.4%, 영업이익은 6천793억원으로 전년보다 31.2% 늘었다.
이번 삼성증권 실적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던 지난 2019년 실적을 넘어섰다.
삼성증권은 또 보통주 1주당 2천2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배당금 총액은 1천964억원, 시가배당률은 5.2%다.
지난 2019년에는 시가배당률의 4.3%인 주당 1천700원을 배당했다.
jwchoi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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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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