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한화투자증권이 핀테크 솔루션 기업 두나무의 주식 206만9천450주를 583억 원에 취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에 한화투자증권은 두나무 지분 6.15%를 보유하게 됐다.

두나무는 증권 정보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 관계자는 "디지털 금융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핀테크 성장세 대응을 위해 중장기적으로 투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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