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한화투자증권은 두나무 지분 6.15%를 보유하게 됐다.
두나무는 증권 정보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19년 말 기준 두나무의 주요 주주는 송치형 의장(26.8%), 김형년 부사장(14.3%), 케이큐브1호 벤처투자조합(11.7%), 카카오(8.1%) 등이다.
2019년 기준 두나무의 영업이익은 422억원, 당기순이익은 116억원이다.
한화투자증권 관계자는 "디지털 금융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핀테크 성장세 대응을 위해 중장기적으로 투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sylee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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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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