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투자운용은 5일 상반기에 미국 현지법인을 설립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마스턴투자운용은 현지법인 대표로 오진석 전 메리츠대체투자운용 투자운용본부장을 영입했다.
부동산전문 운용사로서 코로나19로 해외 실사가 여의치 않아지면서 해외법인 필요성이 커졌다고 운용사는 밝혔다.
마스턴투자운용 관계자는 "상반기에 미국 현지법인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코로나19 상황이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어 내부 계획은 아직 구체적으로 밝히기 어려운 상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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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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