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8일 장외유통시장에서 3천921억 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19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2천671억 원, 금융채를 1천500억 원 샀고 통안채를 250억 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2025년 9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20-6호)를 1천442억 원, 2023년 12월 만기인 국고채(20-8호)를 1천22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2년 6월 만기인 국고채(12-3호)를 1천억 원, 2028년 6월 만기 돌아오는 국고채(18-4호)를 506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8천96억 원 순매수했고, 기금ㆍ공제가 1천269억 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8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1125-2509(20-6) 2025-09-10 1,442
국고00875-2312(20-8) 2023-12-10 1,220
산금21신할0100-0218-1 2022-02-18 1,000
국고02375-2812(18-10) 2028-12-10 -310
국고02625-2806(18-4) 2028-06-10 -506
국고03750-2206(12-3) 2022-06-10 -1,000


mjlee@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7시 13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