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신한생명이 베트남 재무부(Ministry of Finance)에서 현지 생명보험사 설립 인가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베트남 생명보험업 신규 설립 인가는 2016년 이후 5년 만에 이뤄졌다. 한국계 생명보험사는 2008년 이후 13년 만이다.

신한생명 베트남법인은 향후 1년간 영업개시 준비를 거쳐 2022년 출범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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