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지난주(2월 14일~20일) 23개 증권사에서 발행한 기업어음(CP)과 전자단기사채 규모는 13조6천80억 원으로 집계됐다.

22일 연합인포맥스 CP/전단채 통합통계(화면번호 4720)에 따르면 지난주 미래에셋대우의 CP 및 전단채 발행 규모는 4조1천500억 원으로 나타났다.









이어 NH투자증권 1조3천900억 원, 한국투자증권 1조1천400억 원, KB증권 1조400억 원, IBK투자증권 7천700억 원, 대신증권 6천500억 원 등 CP와 전단채를 발행했다.

설연휴가 낀 직전 주간(2월 7일~13일) 20개 증권사에서 발행한 CP와 전단채 규모는 6조7천390억 원이었다.

이번 주 만기가 돌아오는 CP와 전단채 규모는 20개 증권사에서 4조7천587억 원으로 집계됐다.

미래에셋대우는 9천300억 원의 CP와 전단채 만기가 예정됐다.

이어 NH투자증권 6천500억 원, 한국투자증권 5천800억 원, 부국증권 3천640억 원, 삼성증권 3천500억 원, 신한금융투자 2천900억 원 등의 CP와 전단채 만기가 도래한다.

지난주 21개 증권사에서 만기를 맞은 CP와 전단채는 3조8천240억 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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