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한 번만 접종해도 입원율 대폭 하락
화이자나 아스트라제네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한 차례만 접종해도 입원율을 대폭 떨어뜨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스코틀랜드에서 실시된 조사에서 화이자 백신을 1회 접종 이후 28~34일이 지난 사람의 경우 비 접종자보다 코로나19로 인한 입원율이 85%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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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먼드 연은 총재 "금리 상승 문제 안 돼…장기금리 여전히 낮아"(상보)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최근 금리 상승을 문제라고 보지 않으며, 장기 금리는 여전히 낮다고 말했다.
바킨 총재는 인플레이션 기대에 대해서도 근본적인 변화는 보지 못하며, 디스인플레이션 역풍도 여전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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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쇼트'의 마이클 버리 "미 정부 부양책, 물가 끌어올릴 수도"
영화 빅쇼트 주인공인 마이클 버리가 미 정부의 부양책이 물가를 끌어올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22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버리는 트윗을 통해 지난주 미국의 소매판매와 구매관리자지수(PMI) 등의 지표가 호조를 나타낸 것을 언급하며 물가가 오를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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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셰어스 "비트코인 투자 적기는 '어제'"…포트폴리오 4% 할당
투자자들은 지금이라도 비트코인을 사야 하며 포트폴리오의 4%가량을 할당하는 게 합리적이라는 주장을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22일(현지시간) 소개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디지털 자산 투자회사인 코인셰어스의 수석 투자전략가인 멜텀 디머러스는 이날 CNBC 방송에 출연해 "비트코인에 투자하기 가장 좋았을 때는 '어제'였고 두 번째로 좋은 날은 '오늘'이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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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비트코인은 사이드 쇼…핀테크 혁신이 핵심"
JP모건은 비트코인이 '경제적 사이드 쇼'라며 핀테크 혁신이 금융서비스를 장악할 이야기라고 주장했다.
22일 CNBC에 따르면 JP모건의 분석가들은 최근 비트코인의 괴물 랠리에도 가상화폐가 주류 자산이 되는 데 걸림돌이 될 여러 이슈에 시달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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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런 "자본소득세 인상 검토할 만…부유세는 글쎄"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자본소득세 인상을 검토할만하다고 말했다. 반면 부유세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견해를 밝혔다.
옐런 장관은 22일 뉴욕타임스(NYT)가 주최한 콘퍼런스에서 자본소득세의 인상에 대해 "검토할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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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가르드 "ECB 국채수익률 예의 주시"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장기 명목 국채수익률 움직임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22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2021년 유럽 의회 주간 개막 전체회의에서 라가르드 총재의 이런 발언 이후 독일과 프랑스, 이탈리아의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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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4월 인플레 2.5% 이를 것…연말까지 2% 이상 유지"
골드만삭스는 오는 4월 인플레이션이 팬데믹 저점을 나타냈던 지난해 4월과 비교해 2.5%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2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올해 말까지 2%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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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온라인 대출기업 규제…앤트그룹 등 핀테크 기업 타격
중국 금융당국이 온라인 대출에 대한 규제를 강화한다. 앤트그룹 등 핀테크 기업에 타격이 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2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중국 금융규제 당국은 앤트그룹 등 온라인 대출 기관이 은행에서 자금을 조달할 때의 규제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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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입에 비트코인 '출렁'…한때 5만달러 아래로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비트코인 가격이 높은 것 같다고 말한 뒤 비트코인 시장이 출렁거리고 있다.
미국 경제전문매체 CNBC 방송은 22일(현지시간) 가상화폐 데이터 제공업체 코인매트릭스 자료를 인용해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이 한때 5만 달러(5천560만원) 아래로 떨어져 4만7천700달러(5천300만원)까지 급락했다고 보도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223006000075?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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