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뉴질랜드의 작년 4분기 소매판매(계절조정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뉴질랜드 통계청은 지난해 4분기 소매판매가 직전 분기 대비 2.7%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0.5% 감소보다 부진한 결과다.

소매판매는 작년 3분기에 수요 증가에 힘입어 28% 증가한 바 있다.

뉴질랜드달러화는 보합권에 머물렀다.

뉴질랜드달러-달러 환율은 이날 오전 7시 46분 현재 전장 대비 0.0002달러(0.03%) 하락한 0.7322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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