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한화자산운용이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함께 신림 동명아동복지센터에 나눔 키트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한화운용은 사회적 안전망이 필요한 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금액에, 회사에서 1.5배 금액을 매칭해 기금을 운용 중이다.

이번 나눔 키트는 수요조사를 통해 아동을 위한 건강식품 등 맞춤 키트로 구성됐다.

김선녕 한화자산운용 경영전략본부장은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는 지금 이웃에 대한 관심이 더욱 강화돼야 한다"며 "공동체의 노력이 활성화되도록 임직원 모두 실천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sylee3@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0시 05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