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운용은 사회적 안전망이 필요한 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금액에, 회사에서 1.5배 금액을 매칭해 기금을 운용 중이다.
이번 나눔 키트는 수요조사를 통해 아동을 위한 건강식품 등 맞춤 키트로 구성됐다.
김선녕 한화자산운용 경영전략본부장은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는 지금 이웃에 대한 관심이 더욱 강화돼야 한다"며 "공동체의 노력이 활성화되도록 임직원 모두 실천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sylee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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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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