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링룸 백브리핑> 미국인 50%, "비트코인은 안전한 투자"
<딜링룸 백브리핑> 미국인 50%, "비트코인은 안전한 투자"
  • 승인 2021.02.2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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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미국인의 50% 가량은 비트코인이 안전한 투자라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글로벌 소비자 연구 플랫폼인 피플세이(Piplsay)가 이달 3만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절반이 비트코인을 안전한 투자(safe investments)라고 평가했다.

응답자의 41%는 주식과 비트코인이 동등하게 위험한 투자(risky investments)라고 답했다.

설문 결과 응답자의 57%는 주요 기업이 암호화폐를 결제 수단으로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딜에이드(DealAid)가 미국인 1천5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다른 설문에 따르면 응답자의 50%가 비트코인으로 기꺼이 상품을 결제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 결제 플랫폼인 와이어렉스의 파벨 매트베프 최고경영자(CEO)는 "암호화폐의 가격 상승세가 기존에 디지털 통화를 대체 자산으로 생각해 본 적 없는 수 백만명의 관심을 사로잡았다"고 평가했다. (권용욱 기자)



◇ SG, 영국 직원들에 재택 최대 90%까지 허용

프랑스계 은행인 소시에테제네랄(SG)이 영국 직원들에게 한 주간 최대 90%를 집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허용할 방침이다.

18일(현지시간) 런던 파이낸셜 뉴스에 따르면 SG는 직원들에게 한 달 중 단 며칠만 회사에 나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에 따라 직원들의 재택 기간을 최대 90%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SG의 영국내 직원은 3천600명 정도다.

회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부터 유연근무제를 확대해왔으며 팬데믹으로 이러한 노력을 가속화하고 있다.

앞서 SG의 프랑스 사업부도 노조와 협상 끝에 직원들에게 주당 이틀은 원격 근무를 허용하기로 했다. SG는 직원들에게 최소 40%는 사무실에서 근무할 것으로 요구하고 있으며 나머지 시간 동안 집이나 다른 곳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일부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SG의 프랑스 내 직원은 4만 명 정도로 해당 정책은 프랑스 전 사원에 적용되지만, 앞으로 14만 명에 이르는 전 세계 직원들에게도 공통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이를 고려할 때 SG 영국 사업부의 계획은 프랑스 본사보다 훨씬 더 유연한 정책이다. (윤영숙 기자)



◇ 빅쇼트 주인공 "인플레 대비해야…비트코인·금 위험할지도"

영화 빅쇼트의 실제 주인공 마이클 버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경기 회복과 경기 부양책이 물가를 끌어올릴 수 있으며 비트코인이나 금이 안전 피난처가 되는 것을 장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19일(미국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버리는 지난 18일 밤 트위터를 통해 "인플레이션에 대비하라"면서 "(경제) 재개와 부양책이 오고 있다. 코로나19 이전에는 국내총생산(GDP) 1달러를 만들려면 부채 3달러가 필요했지만, 지금은 훨씬 나빠졌다"고 말했다

그는 "인플레이션 위기에서 정부는 외환 부문에서 경쟁자를 으깨려 할 것이다. 비트코인과 금이 그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트윗은 이후에 삭제됐다.

헤지펀드 사이언에셋매니지먼트의 최고경영자(CEO)인 버리는 과거 독일의 하이퍼인플레이션 상황과 현재 미국의 상황을 비교했다.

그는 "독일은[미국은] 시민들의 희생, 즉 세금을 통해 전쟁[코로나19와 금융위기 후유증] 비용을 제대로 갚지 않고 전쟁 대출[미국채 발행]과 마르크[달러화] 발행을 통해 적자를 충당했다. 반복될 수밖에 없는 운명이다"라고 말했다.

독일이 마르크화를 발행해 하이퍼인플레이션이 온 것처럼 미국도 국채와 달러화 발행으로 인플레이션이 초래될 수 있다는 것이다. (정선미 기자)



◇ 日 대기업, '사내 부업' 도입 확산…신규 사업 발굴 기대

일본 대기업들이 근무시간 일부를 다른 부서 업무에 투입할 수 있는 '사내 부업' 제도를 도입하고 있다고 NHK가 보도했다.

중공업 회사 IHI는 작년 11월 사내 부업 제도를 시작했다. 주당 8시간까지 소속 부서 업무가 아닌 다른 업무를 할 수 있다. 직원들의 교류를 통해 능력을 향상시키고 신규 비즈니스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이다. 현재 약 100명이 제도를 이용하고 있다.

플라스틱 소재의 접합 기술을 연구하고 있는 시라카와 마이씨는 금요일을 부업의 날로 정하고, 자신의 프로그래밍 기술을 살려 화상 인식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다.

통신업체인 KDDI도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80개 이상의 업무를 대상으로 사내 부업을 모집하고 있다. 손해보험회사인 도쿄카이죠니치도(도쿄해상일동)와 리코도 제도를 도입하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문정현 기자)



◇ '슬픔의 벽' 형상화한 뉴욕타임스

미국 대표 일간지인 뉴욕타임스가 지난 21일(현지시간) 발간한 일요일자 신문 1면에서 50만명에 육박한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를 형상화해 눈길을 끌었다.

언듯 보기에는 점진적인 농도의 증감을 보이는 회색 기둥은 자세히 보면 50만 명의 사망자를 시기에 맞춰 검은 점으로 표현했다.

작년 4월부터 시작해 올해 2월로 넘어오면서 급격하게 어두워지는 회색 기둥은 갈수록 증가하는 코로나19 사망자 숫자와 일치한다.

이 그래픽은 지난 1월 말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가 42만5천명에 달했을 때 온라인 기사에 게재됐는데 타임스의 그래픽 편집자인 라자로 가미오와 로렌 리더비가 작성했다.

타임스는 작년 5월 코로나19 사망자가 10만명을 넘었을 때 1면을 사망자 명단으로만 채워 코로나19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미국인들의 슬픔을 대변했다. 사망자 수가 20만명에 달했을 때는 자신이 거주하는 텍사스주의 사망자 수만큼 작은 깃발을 꽂은 예술가 셰인 라일리(Shane Reilly)의 앞마당을 1면 사진으로 실었다. (남승표 기자)









◇ 뉴욕, 부자들의 도시…부유층 주거지 낙점

뉴욕시가 부자들의 도시라는 명성을 잃지 않고 있다고 뉴욕포스트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는 맨션 글로벌을 인용해 순자산이 3천만달러(약 333억원) 이상인 부유층이 가장 많이 사는 도시가 뉴욕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연구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으로 부유층 2만4천660명이 뉴욕에 첫 번째 또는 두 번째 주거지를 둔 것으로 집계됐다.

부유층 1만6천295명이 사는 로스앤젤레스(LA)가 두 번째 부자 도시로 꼽혔고 3위 자리는 부유층 1만4천485명이 선택한 런던이 차지했다.

부유층 1만4천235명은 홍콩에, 7천35명은 파리에 주거지를 둔 것으로 조사됐다.

매체는 뉴욕이 갑부들의 선택을 가장 많은 도시로 선정됐지만 부자 밀도 기준으로는 모나코가 1위라고 설명했다.

모나코 거주자 29명 중 1명은 재산이 3천만달러 이상이라고 매체는 덧붙였다. (신윤우 기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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