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3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천979억 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24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1천21억 원, 통안채를 59억 원, 금융채를 900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22년 3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6-10호)를 1천362억 원, 2023년 12월 만기인 국고채(20-8호)를 1천135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9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9-8호)를 1천971억 원, 2021년 3월 만기 돌아오는 국고채(15-9호)를 1천20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보험이 4천406억 원 순매수했고, 투신이 2천324억 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3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1875-2203(16-10) 2022-03-10 1,362
국고00875-2312(20-8) 2023-12-10 1,135
국고01125-2509(20-6) 2025-09-10 1,055
국고01375-2409(19-5) 2024-09-10 -716
국고02000-2103(15-9) 2021-03-10 -1,200
국고01375-2912(19-8) 2029-12-10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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