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스코프레이팅스의 데니스 센 이사는 "통화정책이 완화적이긴 하지만, 이는 확장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금리 상승에 대응하는 ECB의 수단은 PEPP가 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센 이사는 "ECB가 만기 자금의 재투자를 확장하는 방안도 검토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유로존의 경제 회복은 취약하며 고르지 못하다"면서 "이 점이 ECB의 완화적인 통화정책 유지를 정당화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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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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