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무디스는 대만의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올렸다. 국가 신용등급은 'Aa3' 등급을 유지했다.
무디스는 대만 경제의 회복력이 예상보다 강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만의 상급 기술 및 수출 지향적 제조업은 중기적으로 국가의 경쟁력을 키울 것으로 봤다.
팬데믹으로 인한 변화가 대만 제품에 대한 수요를 더 강화하는 중이라고 무디스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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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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