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에 따르면 금융기관들이 전산을 통해 자금을 이체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 이날 오후 다운됐다.
이로 인해 자동 청산 업무 등 연준의 여러 서비스가 차질을 빚고 있다.
연준은 성명서를 통해 "직원들이 현재 복수 서비스의 차질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면서 "가능한 한 빨리 업데이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추가적인 설명은 없었다고 CNBC는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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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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