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규연 하나금융투자 | |
1월 광공업생산은 전년비 5.3%(전월비 0.2%) 전망. 제조업 재고 출하 비율 개선을 토대로 가동률 높아지고 있어 광공업생산 회복 기대. 국내 수출물 량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제조업 기업 심리도 긍정적. 한국 1월 제조 업 PMI는 53.2P로 2011년 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특히 국내, 해외 를 막론하고 신규 주문이 증가하며 제조업 생산이 강하게 늘어나는 중. 상 반기 국내 수출 호조에 연동되며 제조업 생산은 양호한 흐름 이어갈 전망 | |
전년비 | 전월비 |
5.3% | 0.20% |
이상재 유진투자증권 | |
2월 광공업 생산은 전월비 1.8% 감소하여 3개월만에 위축될 전망임. 1월 조업일수가 12월보다 1.5일 감소한 가운데 수출 호조에서 단가 상승분이 큰 데다 내수 부진이 이어졌기 때문임. 그러나 1월 광공업 생산은 전년동 기비 기준으로 5.6% 증가하여 전년 4분기의 0.6% 증가와 12월의 3.4% 증가 에 비해 크게 확대된다는 점에서 국내경제의 회복 기조는 확대 기조상에 위치할 가능성이 높음. 특히 2분기에 긍정적 기저효과가 대기하고 있음을 감안하면 광공업 생산의 확대 기조는 상반기에 가파를 가능성이 높음 | |
전년비 | 전월비 |
5.6% | -1.80% |
이승훈 메리츠증권 | |
1월 광공업생산은 전월대비 3.1% 증가하여 11월 이후 3개월 연속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 1월 수출물량지수가 전년대비 8.0% 상승하면서 제조업 수출 출하의 신장 지속을 시사한 가운데, 국내 자동차 생산량이 설 연휴 앞둔 조기선적과 기저효과로 전년대비 25% 급증한 점도 광공업생산 개선에 일조 하는 요인. 이밖에 반도체의 구조적 쇼티지 등도 업황 호전에 기여하는 모습. 올해 내내 수출회복의 확산 사이클을 예상하며 국내 제조업 생산도 이에 힘입어 지난 2~3년간의 위축 이후 개선 영역으로 진입 | |
전년비 | 전월비 |
4.4% | 3.10% |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 |
수출 호조, 특히 그 동안 부진했던 자본재 업종의 생산 반등 등으로 광공 업 생산은 전월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됨. 국내 제조업 BSI가 양 호한 개선세를 이어가고 국내 수출 경기 역시 강하게 반등하고 있음을 감 안할 때 국내 광공업 사이클이 본격적인 회복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됨 | |
전년비 | 전월비 |
6.0% | 0.80% |
안기태 NH투자증권 | |
수출 호조와 국내 생산기반을 두고 있는 정유/화학/철강 업종 등의 생산 확대 | |
전년비 | 전월비 |
4.0% | 0.80% |
(서울=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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