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넥슨은 재정비를 위해 제주 넥슨컴퓨터박물관을 3월 한 달간 휴관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개관 8주년을 맞는 넥슨컴퓨터박물관은 쾌적한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휴관 중 시설을 보수하고 내·외부를 단장한다.

넥슨은 시설보수 등을 거쳐 재개관 시 온라인게임에 대한 새로운 기획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4월 1일 재개관 이후 신규 전시를 가장 먼저 관람할 수 있는 '얼리버드 1+1' 입장권도 100매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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