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BOA 분석가들은 "미 달러화가 바닥을 치고 있다"면서 "2021년에는 완만한 강화 추세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이들은 " 미국의 경제성장률 추이와 금리 격차의 확대는 달러화를 지지하는 자본흐름을 유발하고 달러화 약세에 베팅하는 매도 포지션의 재평가를 촉발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BOA는 현재 1.2234달러인 유로-달러 환율이 올해 말에는 1.15달러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neo@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22시 21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