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곽세연 특파원 =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연은) 관할 지역 제조업체 활동의 확장세가 확대됐고, 기대 지수도 상승했다.

25일 캔자스시티 연은은 2월 관할 지역의 제조업 합성지수가 24로, 전월의 17에서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지수가 '0' 이상이면 업황이 확장된다는 의미다.

향후 6개월간 전망을 보여주는 합성 기대지수는 전월 24에서 34로 올랐다.

2월 제조업 생산지수는 전월 22에서 26으로 상승했다.

향후 6개월 생산 기대지수는 전월 46에서 44로 내렸다.

캔자스시티 연은의 관할 지역은 콜로라도와 캔자스, 네브래스카, 오클라호마, 와이오밍 등이다.

sykw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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