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마켓워치·트레이드웹에 따르면 5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13bp 오른 0.76%를 기록했다.
국채수익률은 국채 값과 반대로 움직인다.
벤치마크인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8.4bp 오른 1.473%를 기록했다.
이번주 미 국채시장이 타격을 받으면서 장기물에 이어 단기물 국채수익률도 영향을 받고 있다.
5년물 국채의 경우 팬데믹 이후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첫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과 대략 겹치면서 투자자들의 눈길이 특히 쏠리고 있다.
리플레이션 우려가 고조됨에 따라 채권 트레이더들은 더 긴축적인 통화 정책 전망을 5년 만기 국채수익률 상승에 반영하고 있다.
sykw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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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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