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국채금리가 또다시 급등한 여파로 큰 폭 하락했다.

25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28.34포인트(1.65%) 하락한 31,433.52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90.71포인트(2.31%) 급락한 3,834.7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53.39포인트(3.33%) 추락한 13,144.58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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