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5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천420억 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도했다.

26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통안채를 1천662억 원, 금융채를 500억 원 샀고 국채를 3천561억 원, 공사ㆍ공단채를 22억 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2023년 2월 만기 도래하는 통안채를 1천662억 원, 2023년 12월 만기인 국고채(20-8호)를 54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9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9-8호)를 5천278억 원, 2050년 3월 만기 돌아오는 국고채(20-2호)를 31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보험이 2천762억 원 순매수했고, 정부가 145억 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5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0870-2302-02 2023-02-02 1,662
국고00875-2312(20-8) 2023-12-10 540
국고01125-2509(20-6) 2025-09-10 505
국고01500-2503(20-1) 2025-03-10 -19
국고01500-5003(20-2) 2050-03-10 -31
국고01375-2912(19-8) 2029-12-10 -5,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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