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도쿄도의 2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3% 하락한 101.4로 집계됐다고 일본 총무성이 26일 발표했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하락률을 0.4%로 예상했다.

근원 CPI는 전 품목에서 신선식품을 제외하고 산출된다. 지수는 지난 1월에도 0.4% 하락한 바 있다.

신선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지수는 102.2로 0.2% 상승했다.

모든 품목을 포함한 종합 CPI는 0.3%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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