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송하린 기자 = DGB대구은행이 지역 자동차 1차 부품업체에 친환경 자동차산업 현황과 전망에 대해 현장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대구은행 자동차업종 여신전문가와 하이투자증권의 리서치·IB 전문가들이 삼보모터스, 경창산업, 동원금속 등 3개사를 직접 방문해 현장 컨설팅을 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ESG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하이투자증권과 함께 현장 컨설팅을 진행했다"며 "친환경 자동차산업 현황을 설명하고 이에 대비해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을 위한 경영 컨설팅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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