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손해율 문제도 있겠지만 올 3월부터 제판분리(제조·판매 분리)를 하므로 자체 실손보험을 판매하지 않는 것"이라며 "제휴 손보 상품을 판매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앞서 미래에셋금융서비스는 지난해 12월 이사회에서 하만덕 전 미래에셋생명 대표(부회장)를 대표로 선임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올해 3월부터 설계사 3천300여명을 미래에셋금융서비스로 이동하는 작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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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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