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은 채권 수익률 곡선(커브) 전반을 안정적으로 낮게 유지하는 게 지금 중요하다고 말했다.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구로다 총재는 26일 국회에 출석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충격이 경제를 억누르고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일본은행은 10년 국채금리는 0% 안팎의 목표치에서 끌어올릴 의도가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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