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가 중요한 추세선으로 꼽히는 50일 이동평균선 부근에서 공방 중이라고 마켓워치가 26일 보도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S&P 500 지수는 장중 한때 50일 이동평균선인 3,808.60을 일시적으로 하회했다. S&P 500 지수는 3,800선을 내주기도 했다. 다만 이후 이평선 위로 다시 반등한 상황이다.

다우지수도 장중 한때 31,000선 아래로 떨어지면서 50일 이평선인 30,865.83선을 위협했다고 마켓워치는 덧붙였다.

나스닥지수는 이날 반등 흐름을 보이고는 있지만, 50일 이평선을 하회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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