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국채금리 상승세가 진정된 데 힘입어 급등했다.

1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66.66포인트(1.83%) 상승한 31,499.03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86.38포인트(2.27%) 급등한 3,897.5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77.48포인트(2.86%) 뛴 13,569.83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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