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뉴욕최종호가 | NDF 1개월물 변동 | |||
MID | BID | ASK | 범위 | ||
2021-03-02 | 1,117.75 | 1,117.50 | 1,118.00 |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하락했다.
해외브로커들은 2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17.75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00원)를 고려하면 전 거래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23.50원) 대비 5.75원 내린 셈이다.
간밤 역외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최근 환율 급등분을 소폭 되돌리는 모습을 나타냈다.
전 거래일 현물환 시장에서 환율이 15원 이상 급등했고 이어 지난달 27일 역외 시장에서도 환율이 1,120원대 후반까지 추가 상승했으나,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전일 뉴욕 장 마감 무렵 1.43% 수준에서 거래되며 급등세가 다소 진정됐다.
달러화 가치는 전반적인 강세를 나타냈으나, 원화 대비로는 약세를 보였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전장보다 0.09% 상승한 91.037을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06.140엔에서 106.76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2048달러를 나타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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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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