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곽세연 특파원 = 코메르츠방크는 국채수익률이 안정적이기 때문에 유럽 신용 자산을 매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코메르츠방크의 셈 켈텍 신용 전략가는 "금리 시장의 안정화가 연장됨에 따라 2월 초에 봤던 밸류에이션보다 여전히 10bp 높은 유럽 신용시장에 진입할 수준을 계속 이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제 재개로 인플레이션이 치솟을 것이라는 우려 속에서 지난주 국채시장에서는 투매가 촉발됐다. 국채수익률은 국채 값과 반대로 움직인다.

대부분의 국채가 안정적으로 움직이며 이런 국채수익률 상승세는 전일 주춤해졌다.

팩트셋에 따르면 10년물 미국 국채수익률은 이날 1.450%로, 전일과 거의 변동이 없다. 10년물 분트 수익률은 2bp 오른 -0.31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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