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가 서울 중구 신한생명 대강당에서 '소비자보호 완전판매 공동선포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선포식에서 이달 25일 시행되는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을 준수하기로 다짐했다.

선포식에는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과 이영종 오렌지라이프 대표 등 양사 임·본부장 36명이 참석했다.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올해 7월 신한라이프로 새롭게 출발한다.

성대규 사장은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 임직원 및 설계사는 금소법을 준수하고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표 선서자 6명(왼쪽 세 번째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 네 번째 이영종 오렌지라이프 대표)이 공동확약서를 작성한 후 기념촬영 하는 모습. 사진 신한생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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