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 1천억 규모 그린론 주선…시중은행 최초
하나銀, 1천억 규모 그린론 주선…시중은행 최초
  • 김예원 기자
  • 승인 2021.03.04 09: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예원 기자 = 하나은행이 1천억원 규모의 친환경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하는 '그린 론(Green Loan)' 주선에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국내 시중은행 최초다.

그린 론은 재생에너지와 전기자동차, 에너지 효율화 등 친환경 사업에만 용도를 한정하는 대출이다. 제3자 인증기관을 통해 자금의 사용처와 성과에 관한 인증을 받고, 금융기관을 통해서는 녹색금융의 일환으로 자금을 지원받는다.

하나은행이 이번에 주선한 그린 론은 재생에너지 생산을 위한 국내 풍력발전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해당 프로젝트는 제3자 인증기관인 딜로이트안진 회계법인으로부터 그린 론 인증을 취득했다.

이는 프로젝트금융(PF)으로서도 국내 최초로 그린 론을 실행한 사례기도 하다.

하나은행 ESG기획섹션 관계자는 "친환경 금융상품에 대한 신뢰도 제고뿐 아니라 그린뉴딜 정책에 발맞춘 녹색 금융의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녹색금융의 확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그린워싱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장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ywkim2@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09시 10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기자의 다른기사
인포맥스 관련기사
  • 법인명 : (주)연합인포맥스
  •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대표전화 : 02-398-4900
  • 팩스 : 02-398-4992~4
  • 제호 : 연합인포맥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2336
  • 발행일 : 2000년 6월 1일
  • 등록일 : 2012년 11월 06일
  • 발행인 : 최병국
  • 편집인 : 최병국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유상원
  • 연합인포맥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1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