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3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조2천128억 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4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1조338억 원, 통안채를 1천790억 원 샀다.

종목별로 보면 2021년 5월 만기 도래하는 재정증권을 2천290억 원, 2022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9-7호)를 2천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9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9-8호)를 79억 원, 2038년 9월 만기 돌아오는 국고채(18-7호)를 2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1조2천465억 원 순매수했고, 종금ㆍ금고가 1천263억 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3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재정2021-0060-0063 2021-05-06 2,790
국고01250-2212(19-7) 2022-12-10 2,000
국고02000-2209(17-4) 2022-09-10 988
통안01585-2106-02 2021-06-02 -10
국고02375-3809(18-7) 2038-09-10 -20
국고01375-2912(19-8) 2029-12-10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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