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 강세…미 국채 수익률에 시선 고정

- 달러화 가치가 미국 국채 수익률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강세 흐름을 재개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고위 관계자의 전날 구두 개입성 발언에 따른 미 국채 수익률 하락세의 파장을 소화하면서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3일 오전 9시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06.88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6.747엔보다 0.133엔(0.12%)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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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 "워런의 부유세 발의로 미국 4대 부호가 내야 할 세금은…."

- 미국 상원의원인 엘리자베스 워런이 최근 발의한 '극부유층 과세법안'(Ultra-Millionaire Tax Act:이하 부유세)에 따랐다면 아마존의 최고경영자인 제프 베이조스 등 미국의 부호들이 지난해에 모두 1천140억 달러의 세금을 납부했을 것이라고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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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런스 "마이크론, 실적 전망 상향에 강세"

- 마이크론테크놀로지(MU) 주가가 오는 4일로 끝나는 2분기 실적 마감을 앞두고 회사의 실적 전망 상향 등을 바탕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배런스가 보도했다. 3일(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이번 분기 매출이 당초 전망치인 56억~60억 달러 수준에서 62억~62억5천만 달러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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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은, 새로운 공개시장조작 담당 대표 발표

-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이 새로운 공개시장조작 담당 대표를 발표했다고 3일 다우존스가 보도했다.뉴욕 연은은 전 모건스탠리의 자산관리 부문 최고디지털 책임자(CDO)였던 나우린 하산을 뉴욕 연은 공개시장조작 담당 대표 및 뉴욕 연은 부총재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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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매도 재개 하락…10년 금리 1.5% 다시 시험

- 미국 국채 가격은 유럽중앙은행(ECB) 위원들이 국채수익률 상승을 막기 위해 개입할 의사가 없다는 보도에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발언 경계감도 높아져 다시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3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 시각)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6.6bp 상승한 1.479%를 기록했다. 장중 1.495%까지 올라 1.5% 선을 시험했으며 나흘 만에 상승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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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산유국 감산 유지 가능성 부상 2.6% 상승

- 뉴욕 유가는 미국 원유재고 급증에도 산유국의 감산 기조 유지 가능성으로 큰 폭 상승했다.3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1.53달러(2.6%) 상승한 61.28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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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연은 총재 "연준 금리 대응 필요 없어…필요하면 YCC 가능"(종합)

-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이나 국채수익률 급등에 대해 우려하지 않았다. 그러면서도 필요하다면 수익률 곡선 제어(YCC) 정책을 사용할 수 있다고 가능성을 열어뒀다.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에반스 총재는 연설을 통해 "원치 않는 인플레이션 급등 위험은 낮다"며 "인플레이션이 너무 빠르게 올라갈 큰 위험도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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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베이지북 "경제 완만 성장…물가 완만한 상승 예상"(상보)

-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경기평가 보고서인 베이지북을 통해 미국 대부분 지역 경제가 완만한 성장세를 나타냈다고 평가했다.물가도 향후 몇 개월간 완만하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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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글로벌 반도체 칩 부족 현상에 공장 셧다운 연장

- 제너럴모터스(GM)가 글로벌 반도체 칩 부족 현상에 공장 셧다운을 연장한다고 3일 CNBC가 보도했다.GM은 북미 지역에 위치한 캔자스, 멕시코, 온타리오의 세 공장의 일시 셧다운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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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중앙은행, 올해 GDP 전망치 4.8%로 상향 조정

- 멕시코중앙은행이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3.3%에서 4.8%로 상향 조정했다.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멕시코중앙은행은 경제가 지난해 예상보다 더 강하게 마감했고, 미국의 산업 활동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다며 성장률 전망치를 올려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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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다시 국채 금리 상승에 1% 하락

- 금 가격은 미 10년물 국채 금리가 다시 상승하고 달러도 강세를 나타내며 1% 하락했다.3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7.80달러(1%) 하락한 1,715.80달러에 마감했다. 금값은 9개월 만의 최저치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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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연은 총재 "물가 급등 위험 낮아…금리 상승 긍정적 신호"(상보)

-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이나 국채수익률 급등에 대해 우려하지 않았다.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에반스 총재는 연설을 통해 "원치 않는 인플레이션 급등 위험은 낮다"며 "인플레이션이 너무 빠르게 올라갈 큰 위험도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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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프 이코노믹 "2월 美 고용·서비스 부진 날씨 탓…3월 개선"

- 나로프 이코노믹스는 미국의 2월 민간고용과 서비스업 지표가 부진했던 점은 이상 한파 등 날씨 탓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나로프 이코노믹스의 조엘 엘 나로프 수석경제학자는 "북극 한파가 국토의 절반을 황폐화했고, 멕시코만 지역 일대는 경제를 마비시켰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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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부양책 현금지급 대상자 축소…연소득 8만 달러 미만 대상

- 조 바이든 대통령이 1천400달러의 현금 지원 대상 규모를 축소하는 데 합의했다고 마켓워치 등이 3일 보도했다.마켓워치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불필요한 사람에게까지 현금 지원 자금이 지급되는 것을 우려해 온 일부 민주당 의원들과 지원 대상을 축소하는 데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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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퍼맨 "워런 부유세 어리석어…피하고자 돈 은닉할 것"

- 억만장자 투자자이자 오메가 어드바이저의 창립자인 리온 쿠퍼맨은 '엘리자베스 워런의 부유세'가 어리석다고 주장했다.쿠퍼맨은 3일 CNBC에 출연해 "부자들은 부유세가 법이 된다면 돈을 내지 않을 방법을 찾을 것"이라며 연방정부 수입을 늘릴 수 있는 더 좋은 메커니즘이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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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텐센트, 중국의 투자 파워하우스"

- 텐센트가 중국의 투자 파워하우스로 부상하고 있다고 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텐센트는 위챗으로 알려져 있고 활발한 게임사 인수로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매출 규모가 큰 게임 회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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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A 원유재고 2천156만 배럴 폭증…WTI 상승폭 축소

-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원유재고가 약 2천156만 배럴 급증했다고 3일 발표했다.원유재고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70만 배럴 감소와 달리 대규모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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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월 서비스업 PMI 55.3…월가 예상 하회(상보)

- 미국의 지난 2월 서비스업 업황이 둔화하면서 시장 예상에 못 미쳤다.3일 공급관리협회(ISM)는 2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지난달 58.7에 55.3으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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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美 국채금리 반등에 불안 혼조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3일 미국 국채금리가 다시 상승 조짐을 보이는 영향으로 혼조세로 출발했다.오전 9시 53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3.29포인트(0.36%) 상승한 31,504.81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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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채권시장 인플레 기대 2008년 이후 최고

- 물가연동국채(TIPS) 보유자들이 예상하는 물가 압력이 10년 이상 만에 최고 수준으로 뛰어올랐다.3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채권시장이 향후 5년 동안 기대하는 인플레이션을 나타내는 5년 BER는 2.505를 나타냈다. 2008년 이후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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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미 채권 가격, 대형주 규제 완화 연장 여부에 달려"

- 미 국채 가격이 안정화되는 모습을 나타낼지 여부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대형은행에 허락한 규제 완화가 연장될지 여부에 따라 달려있다고 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연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대응으로 오는 3월31일까지 대형 은행들이 미국 국채와 예금은 은행보유 회사의 추가 레버리지 비율에서 제외시킬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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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월 마킷 서비스업 PMI 59.8…2014년 7월 이후 최고(상보)

- 미국의 서비스업 경기 모멘텀이 더 강해졌다.3일 정보제공업체 IHS 마킷에 따르면 2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최종치(계절 조정치)는 59.8로, 전월 확정치 58.3보다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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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국채수익률 상승 억제 위해 과감한 조치 필요성 못 봐"

- 유럽중앙은행(ECB) 정책입안자들이 국채수익률 상승을 막기 위한 과감한 조치의 필요성은 보지 못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3일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한 매체는 ECB 내부 논의에 정통한 관계자를 인용해 위원들은 경제 위험을 구두 개입과 자산매입 프로그램 유연성으로 감당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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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재무장관 "내년 중반 팬데믹 이전 경제 회복"…23년 법인세 인상

- 영국 재무장관은 내년 중반에 경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할 것이라고 예상했다.또 팬데믹에 따른 재정적자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2023년에는 대기업 위주로 법인세를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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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ECB 대응 기대 후퇴에 유럽 국채 동조 다시 하락

- 미국 국채 가격은 유럽중앙은행(ECB) 위원들이 국채수익률이 오르는 것을 막기 위해 개입할 의사가 없다는 보도가 나와 다시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3일 오전 8시 30분(이하 미 동부 시각)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5.2bp 상승한 1.465%를 기록했다. 나흘 만에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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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SMIC, 네덜란드 ASML에 12억 달러 반도체 설비 주문

- 중국 최대 반도체기업 SMIC가 네덜란드 ASML에 12억 달러 이상 반도체 장비를 주문했다.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SMIC는 ASML과의 조달 계약을 올해 말까지로 연장했다면서 반도체 장비 주문 사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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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월 민간고용 11만7천명↑…월가 예상 하회(상보)

- 미국의 지난 2월 민간부문 고용이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시장 예상에는 미치지 못했다.3일 ADP 전미고용보고서에 따르면 2월 민간부문 고용은 11만7천 명 증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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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산유량 동결 보도…WTI 2% 넘게 상승

- OPEC+(석유수출국기구 및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 모임)이 예상과 달리 산유량을 동결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국제유가가 상승세다.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로이터통신은 4월 산유량을 현 수준으로 동결하는 방안을 숙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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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첫 녹색채권 발행…유로존 최대 규모

- 이탈리아가 85억 유로(102억8천만 달러) 규모의 첫 녹색채권을 발행했다고 다우존스가 3일 보도했다.주요 은행 중 한 곳에 따르면 이탈리아는 2045년 4월이 만기인 녹색채권을 데뷔 무대에서 성공적으로 발행했다. 이탈리아의 첫 녹색채권 발행 규모는 유로존 가운데 사상 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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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1월 PPI 전월비 1.4%↑…월가 예상 상회

- 유로화를 사용하는 19개국인 유로존의 지난 1월 생산자물가(PPI)가 전월 대비 1.4% 상승했다고 유로스타트가 3일 발표했다.1월 PPI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는 0.2%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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