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4일 장외유통시장에서 9천646억 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5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3천646억 원, 통안채를 5천200억 원, 금융채를 800억 원 샀다.

종목별로 보면 2023년 2월 만기 도래하는 통안채를 4천800억 원, 2022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9-7호)를 1천50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2년 3월 만기인 국고채(16-10호)를 40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1조431억 원 순매수했고, 순매도한 곳은 없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4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0870-2302-02 2023-02-02 4,800
국고01250-2212(19-7) 2022-12-10 1,500
국고02000-2209(17-4) 2022-09-10 1,000
국고01500-2503(20-1) 2025-03-10 2
국고01375-2912(19-8) 2029-12-10 1
국고01875-2203(16-10) 2022-03-10 -400


mjlee@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7시 14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