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미 상무부는 1월 무역적자가 전월 대비 1.9% 늘어난 682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676억 달러보다 많았다.
지난해 12월 무역적자는 666억 달러가 670억 달러로 조정됐다.
1월에는 수출과 수입이 모두 증가한 가운데, 수입이 더 확대돼 적자가 확대됐다.
1월 수출은 전월보다 1.0% 증가했다. 수입은 전월보다 1.2%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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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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