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는 소식통을 인용해 로빈후드가 나스닥을 통해 기업공개(IPO)에 나서길 원한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로빈후드가 곧 증권 신고서인 S-1 상장신청서를 접수할 것이라고 전했다.
통상 신청서가 접수된 이후 상장까지는 1~2개월이 걸린다.
골드만삭스가 로빈후드의 IPO를 담당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동안 로빈후드의 가입자수는 급증했고 1월에만 30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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