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잔디 "월가, 인플레이션·금리 상승 심각성 과소평가"

- 무디스 애널리틱스의 마크 잔디 이코노미스트는 월가가 인플레이션 귀환의 심각성을 매우 과소평가하고 있다며, 인플레이션이 대형 기술주부터 경기순환주까지 시장의 모든 부분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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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트유 70달러 넘어…작년 1월 이후 처음

- 브렌트유 선물 가격이 1년 2개월만에 70달러를 넘었다. CNBC에 따르면 8일 오전 8시 16분(한국시간) 현재 브렌트유 5월물 가격은 전장 대비 1.14달러(1.64%) 오른 70.50달러를 기록했다. 브렌트유 가격이 70달러를 회복한 것은 작년 1월 8일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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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주간] 금융시장 핵심 변수 된 금리…상승세 이어질까

- 이번 주(8~12일) 뉴욕 채권시장은 미국 물가 지표와 국채 입찰, 경기 부양책 등을 주시하며 금리 상승세의 지속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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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형 연금, 펠로톤에 베팅…스카이웍스는 매도

- 미국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큰 공적 연금이 최근 주식 투자 포지션에 변화를 줬다고 투자전문지 배런스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에 따르면 2천825억 달러(약 319조 원)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는 캘리포니아주 교원 연금은 작년 4분기에 펠로톤 인터랙티브와 넥스트에라 에너지,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라인 홀딩스 주식을 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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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달러채 4종 발행…총 12억5천만弗

- 산업은행이 달러화 표시 채권을 발행해 12억5천만 달러(약 1조4천105억 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한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은행은 고정금리 조건으로 2026년 9월 만기인 채권을 5억 달러(약 5천643억 원)어치 찍는다. 표면금리는 1.0%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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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연금, 애플·GE·인텔 샀다…코카콜라 매도

- 세계 최대 연금 중 하나인 캐나다 국민연금이 최근 애플을 비롯해 일부 대형주를 매수했다고 투자전문지 배런스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에 따르면 3천760억 달러(약 425조 원) 규모의 연금을 운용하는 캐나다 연금투자위원회(CPPIB)는 작년 4분기에 애플 주식을 96만9천407주 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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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채권금리 개입할까…"MMT 차원 필요" vs "페깅 쉽지 않다"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채권 시장 개입 가능성을 두고 시장의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급격히 오르는 채권 금리를 제한하기 위해 오퍼레이션 트위스트(OT) 등이 단행될 것이라는 관측이 꾸준히 나오지만, 고정환율제도만큼이나 금리 고정을 쉽게 시작하지 못할 것이란 평가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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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채권 전략가 "금리 상승, 공격적인 경제 재개 반영"

- 블랙록 자산운용은 미국 장기 국채 금리 상승은 경제가 매우 공격적인 재개방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뜻이라고 풀이했다. 스콧 티엘 최고 채권 전략가는 7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를 통해 "백신 보급, 미국 1조9천억달러의 신규 부양책, 저축 증가에 따른 엄청난 규모의 수요 개선 등의 이유로 10년 국채금리가 상승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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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고객 22% "비트코인, 12개월 내로 10만달러 돌파"

- 골드만삭스 고객의 22%는 비트코인이 향후 12개월 내로 10만달러선을 돌파할 것으로 추정했다. 7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골드만이 28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비트코인과 관련해 설문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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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주간] 달러, 美금리 오름세 주목

- 이번 주(8~12일) 달러화는 미국 장기물 국채 금리 오름세를 주시하며 상방 압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간) 달러-엔 환율은 108.344엔으로 거래를 마쳐 한 주간 1.66% 상승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1.19150달러로 마감해 한 주간 1.24% 내려갔다. 달러지수는 91.942로 마감해 한 주간 1.08%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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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트홀드 전략가 "인플레 공포 지나쳐…증시 더 오른다"

- "인플레이션이 아니라 '조합'(mix)이 중요하다" 7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로이트홀드그룹의 짐 폴슨 최고투자전략가는 고객에게 보낸 서한에서 이같이 말했다. 미국 주식시장에 퍼져있는 '인플레이션 공포'가 지나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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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선물, 1.9조弗 부양책 상원 통과에 상승

- 8일(이하 현지시간) 아시아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이 상승세다. 미 상원이 1조9천억달러(약 2천100조원) 규모 부양책인 '미국 구조 계획'을 승인한 덕분이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오전 8시 52분 기준으로 E-mini S&P500 선물은 0.33%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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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닛케이지수, 미국 경제 기대감에 상승 출발

- 8일(이하 현지시간) 일본 주식시장에서 수출주 중심인 닛케이225지수가 미국 경제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상승 출발했다. 오전 9시 30분 현재 닛케이225는 전 거래일보다 226.94포인트(0.79%) 오른 29,091.26을 나타냈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는 13.93포인트(0.73%) 상승한 1,910.1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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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美 금리 상승이 신흥국 증시에 미칠 영향은…"

- 신흥국 증시가 지난 2013년 '테이퍼 텐트럼(긴축 발작)' 때보다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다고 JP모건 에셋매니지먼트의 패트릭 쇼위츠 글로벌 전략가가 진단했다. 쇼위츠 전략가는 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기고를 통해 미국 국채 금리 상승이 신흥국 증시에 주는 충격은 제한적이겠지만, 경기 회복기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제조업과 금융업종의 비중이 크지 않아 다른 지역 증시보다는 오름폭이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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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주간] 미국 금리 동향·미중갈등 주목

- 이번 주(8일~12일) 중국증시는 미국의 국채금리 움직임과 미중 갈등에 주목하며 변동성 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주 중국증시는 미국 국채금리와 양회 등의 영향으로 혼조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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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1월 경상수지 6천468억엔 흑자…예상치 하회(상보)

- 일본의 1월 경상수지가 6천468억엔 흑자로 잠정 집계됐다고 일본 재무성이 8일 발표했다. 1월 흑자 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2.3% 감소했으며 시장 예상치 1조2천296억 엔보다도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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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국영기업 지종에너지 디폴트…회사채 시장 다시 흔들릴까

- 중국 10대 석탄 기업 중 하나인 지종에너지그룹이 디폴트를 냈다고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이 6일 보도했다. 지종에너지의 채권단에 따르면 허베이성 국영 석탄 기업인 지종에너지는 지난 5일 만기였던 채권 두 개에 대해 디폴트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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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5월부터 수입 일반 화장품 동물 실험 조건 철회"

- 중국이 오는 5월부터 수입 일반 화장품에 대한 동물 실험 조건을 철회함으로써 650억 달러가 넘는 세계 2위 규모 중국 내추럴 스킨케어시장에 대한 외국 제품 공략에 더욱 박차가 가해졌다고 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전했다. 차이신이 지난 6일 보도한 바로는 중국 의약품관리국은 지난해부터 이 문제를 재검토한 끝에 이런 결론에 도달했다. 차이신은 중국 국내 화장품에 대해서는 이미 2014년부터 동물 실험 조건이 면제돼왔음을 상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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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일렉트릭, 에어캡과 항공기 리스사업 합병 추진

- 제너럴일렉트릭(GE)이 아일랜드의 에어캡(AerCap)과 항공기 리스사업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합병의 세부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번 합병 규모는 300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소식통은 전했다. 합병 여부는 현지시간으로 오는 8일 공개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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