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링룸 백브리핑> 중국 여성 저축액 남성보다 많아
<딜링룸 백브리핑> 중국 여성 저축액 남성보다 많아
  • 승인 2021.03.0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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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중국 여성이 남성보다 저축을 더 잘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가 5일 보도했다.

피델리티 인터내셔널이 독일, 영국, 일본, 중국, 홍콩, 대만을 조사한 결과 중국의 경우 여성이 남성보다 더 저축을 잘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 여성의 평균 저축액은 56만3천 위안(한화 약 9천800만 원)으로 남성 평균 52만6천 위안(약 9천100만 원)보다 많았다.

중국 여성 응답자 중 73%는 적극적으로 저축과 투자를 계획 중이라고 답했다.

피델리티 인터내셔널은 중국 가정에서 여성이 자금 관리를 도맡아 하는 비율이 높다고도 말했다.

중국 여성 응답자 중에서는 76%가, 남성 응답자 중에서는 66%가 가족의 자금을 관리한다고 답했다.

다만 투자 의향은 여성보다 남성이 높았다.

평균 투자가치의 경우 중국 남성이 여성보다 6%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차이나 피델리티 인터내셔널의 데이지 호 사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중국 여성이 남성보다 투자 규모는 작아도 재정 상황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또 중국 여성들은 자기 자신뿐 아니라 가족들의 투자 가능 자본에 대해서도 의사 결정권을 가지고 있다"면서 "이는 매우 훌륭한 출발점 위에 서 있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윤정원 기자)



◇ '빅쇼트' 주인공, 전기차 분야서 테슬라 대신 폴크스바겐에 투자

영화 빅쇼트의 실제 주인공 마이클 버리는 폴크스바겐의 최대 주주인 포르셰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4일(미국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버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독일의 지주회사로 자동차 업계에 주로 투자하는 포르셰 SE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르셰는 폴크스바겐 지분 31.3%를 보유한 최대 주주이다. 폴크스바겐은 또 포르셰 AG와 아우디 등의 자동차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버리는 이후 이 트위터 내용을 삭제했다.

헤지펀드 사이언에셋매니지먼트의 최고경영자(CEO)인 버리는 작년 12월부터 테슬라에 대해 매도포지션을 취해왔으며 그동안 트위터를 통해 폴크스바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다른 트윗에서 버리는 "누가 벤틀리와 부가티, 람보르기니, 포르셰, 두카티 등을 가졌는지 궁금해한 적이 있나. 바로 폴크스바겐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에서 폴크스바겐이나 포르셰 주식이 거래되지 않는 것은 미국 투자자들이 폴크스바겐이나 포르셰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BI는 버리가 테슬라를 비판한 데다 매도포지션을 취하고 있지만, 폭스바겐을 칭찬하고 포르셰 지분을 보유하고 있음을 밝힌 것은 폴크스바겐이 테슬라를 이길 것으로 보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정선미 기자)



◇ 윌 스미스 월세 살던 집 매물로…매도 호가 141억 원

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가 한때 단기 임대했던 뉴욕 타운하우스가 시장에 나왔다고 뉴욕포스트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는 매도 호가가 1천250만 달러(약 141억 원)로 제시됐다면서 손해를 보고 매각하는 셈이라고 전했다.

이 집은 2008년에 1천382만 달러(약 156억 원)에 새 주인을 찾은 바 있다.

호가대로 매매될 경우 매도인은 132만 달러(약 15억 원)의 손실을 본다.

윌 스미스는 2004년 영화 촬영 중에 월세 6만 달러(약 6천800만 원)를 내고 이 집에 5개월 동안 거주했다.

침실 네 개, 욕실 다섯 개짜리 집으로 정원과 차고, 엘리베이터, 와인 저장고 등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신윤우 기자)



◇ "美 실업률, 주별로 천차만별…네바다가 최악"

작년 미국의 고용 사정은 주별로 편차가 컸고, 네바다가 가장 나빴던 것으로 나타났다.

비즈니스인사이더(BI)는 4일(현지시간) 미국 노동통계국 자료를 활용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거의 1세기 만의 최악의 실업 위기를 촉발했지만, 주별로 피해가 크게 달랐다"며 이같이 전했다.

작년 미국 전국 실업률은 평균 8.1%였는데, 네바다는 12.8%의 실업률을 기록했다. 네바다에 이어 하와이와 캘리포니아가 각각 11.6%와 10.1%로 조사됐다.

미국 내 코로나19 진원지로 꼽히는 뉴욕의 경우에는 평균 10%의 실업률을 보였다.

반대로 일부 주는 실업률이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네브래스카는 전국 평균의 거의 절반 수준인 4.2%의 실업률을 나타냈고, 사우스다코타와 유타도 각각 4.6%와 4.7%로 집계됐다. (권용욱 기자)



◇ 美 민주당 의원 부인, 반도체 행정명령 전 인텔 주식 매입

미국 민주당의 델라웨어주 상원의원인 톰 카퍼의 부인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반도체 행정명령 서명에 앞서 인텔 주식 1만5천 달러어치를 매입했다고 폭스비즈니스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톰 카퍼 의원의 부인인 마사 앤 스테이시 카퍼는 다우의 전직 경영진이기도 하다. 그녀는 지난 2월 16일 인텔 주식을 매입했고 8일 뒤 바이든 대통령은 반도체 공급부족을 해소하기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카퍼 의원의 대변인은 폭스비즈니스에 "카퍼 일가는 독립적으로 결정하는 금융 자문인에 의해 신중하게 금융투자를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의 '의회정보를 이용한 부정거래 금지법'(STOCK Act)에 따르면 의원이나 의원의 배우자는 비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매매할 수 없다.

카퍼는 바이든 대통령의 고향인 델라웨어주의 상원 의원이다. 그가 대통령의 행정명령 서명 소식을 알고 있었다면 부인의 주식 매입은 비윤리적이라고 비난받을 수 있다.

현재 미국 의회에서는 몇 명의 의원들이 자신 혹은 배우자의 투자결정과 관련해 조사를 받고 있다. 하원의 존 야무스 의원은 마리화나 합법화 법안을 지지하면서 4곳의 마리화나 제조사 주식을 지난달 매입했다. 낸시 팰로시 하원 의장의 남편인 폴 펠로시는 작년 12월 100만 달러어치의 테슬라 콜옵션을 매입했다.

미국 법무부는 지난해 일부 의원과 배우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충격으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가 34% 급락하기 직전 주식을 매도한 것에 대해 조사를 개시한 바 있다. (남승표 기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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