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헤지펀드 거물 테퍼 "美국채 매도 곧 끝나…증시 낙관적"
미국 헤지펀드 업계 거물인 데이비드 테퍼는 채권 금리 상승을 촉발한 미 국채 매도세가 곧 끝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금리가 안정될 것인 만큼 주식에 대해 비관적이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테퍼는 8일 CNBC에 출연해 "가장 중요한 시장의 위험이 제거됐다"면서 "금리는 곧 안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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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런 "미 경제 2022년 완전고용 복귀"(상보)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은 상원을 통과한 1조9천억 달러의 부양 패키지에 힘입어 미국 경제가 2022년에 완전고용 상태로 복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옐런 장관은 8일 MSNBC와의 인터뷰에서 "이 재원들이 정말로 강한 경제 회복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든 일이 예상대로 잘 풀린다면 우리 경제는 내년에 팬데믹 이전에 있던 완전 고용으로 되돌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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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은 인플레 기대 3.1%…2014년 7월 이후 최고
미국인들은 주요 상품과 서비스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내년까지 더 많은 지출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이 진단했다.
8일 뉴욕 연은의 2월 소비자 기대 조사 결과, 가계들은 내년까지 지출을 4.6% 늘릴 것으로 전망했다. 1월에는 4.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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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일자리 붐으로 올해 말 실업률 4.1%까지 내려갈 것"
골드만삭스가 올해 미국에서 일자리 붐이 일고 실업률도 4.1%까지 내려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8일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조셉 브리그스 이코노미스트는 "올해 채용 붐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상하는 주요한 이유들은 재오픈, 재정 부양책, 억눌린 저축 등이 강한 수요로 이어질 것이기 때문"이라면서 "이 전망이 월가에서는 가장 낮은 것이지만 올해 실업률이 3% 중반으로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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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정부, 사이버 공격 관련 러시아에 보복 조치 취할 것"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이끄는 미국 행정부가 최근 정부를 대상으로 한 사이버 공격과 관련해 러시아에 보복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8일 CNBC가 뉴욕타임스(NYT)를 인용해 보도했다.
백악관은 "러시아에서 온 사이버 공격에 대응해 다양한 액션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이 밖에 구체적인 사안은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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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앱·원유서비스 등 미국 역외 회사 비트코인 잇단 투자"
미국 역외 기업들이 테슬라, 마이크로스트래티지를 추종해 가상화폐를 잇달아 구입하고 있다고 마켓워치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중국의 뷰티 셀카 애플리케이션 회사 메이투(美圖)는 4천만 달러(약 442억8천만 원) 규모의 가상화폐를 사들였다. 비트코인이 2천200만 달러에 이르고 이더리움이 1천800만 달러 규모다. 메이투는 최대 1억 달러 규모까지 가상화폐를 매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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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톱, 개장전 주가 급등…라이언 코헨이 위원회 의장
미국 뉴욕증시가 미국 국채 수익률이 급등으로 조정 압력에 직면한 가운데 게임스톱 주가는 급등세를 재개했다고 마켓워치가 8일 보도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게임스톱 주가는 이날 뉴욕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 10.7% 급등하면서 시가총액 100억 달러를 넘겼다. 게입스톱이 변혁을 가속하는 방법을 찾기 위한 새로운 전략위원회를 설립했다고 발표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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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실 캐피탈, 파산보호 신청
그린실 캐피탈이 영국에서 파산보호를 신청했다고 다우존스가 8일 보도했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그린실 캐피탈은 핵심 사업을 매각할 예정이라면서 파산보호(insolvency protection)를 요청했다. 이런 결정은 크레디트스위스 등이 그린실에 대한 투자 자금의 동결 등의 조치를 한 이후에 나온 것이라고 다우존스는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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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이번 주 첫 쿼드 정상회의…중국 견제 동맹강화 가속
국무·국방장관은 다음 주 한·일 순방…대중 압박 행보 본격화
한일과 최대 걸림돌 방위비 해결…한미 '2+2 회담' 부활 전망도
https://www.yna.co.kr/view/AKR20210309001900071?section=news

-사우디 핵심 석유시설 피습…중동 지역 긴장 고조
피습 항구 하루 최대 650만 배럴 수출…세계 원유 수요 7% 해당
지정학적 위험 부각돼 원유 가격 상승…"이란과 핵합의 앞둔 미국 복잡하게 할 것"
https://www.yna.co.kr/view/AKR20210309001500111?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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