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8일 장외유통시장에서 8천565억 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9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2천968억 원, 통안채를 5천597억 원 샀다.

종목별로 보면 2022년 3월 만기 도래하는 통안채를 4천800억 원, 2021년 6월 만기인 통안채를 1천20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2년 8월 만기인 통안채를 630억 원, 2023년 6월 만기 돌아오는 국고채(20-3호)를 9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2조1천304억 원 순매수했고, 종금ㆍ금고가 642억 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8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0660-2203-01 2022-03-09 4,800
통안DC021-0608-0910 2021-06-08 1,200
국고01250-2603(21-1) 2026-03-10 1,161
국고01500-3609(16-6) 2036-09-10 -1
국고01000-2306(20-3) 2023-06-10 -90
국고01000-2306(20-3) 2022-08-02 -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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