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출석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중에서 대한민국은 양호한 편으로 분류돼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외평채(외국환평형기금 채권)를 발행할 때 금리 수준을 보더라도 한국의 신용 상태는 국제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했다.
정 총리는 "앞으로도 재정건전성을 회복할 기회를 만들기 위해서라도 지금은 적극적인 재정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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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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